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복궁 향원정 (문단 편집) == 열상진원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열상진원.png|width=100%]]}}} || || {{{#gold '''열상진원'''[* [[http://www.heritage.go.kr/heri/cul/imgHeritage.do?ccimId=2281895&ccbaKdcd=12&ccbaAsno=17610000&ccbaCtcd=11|사진 출처 -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.]]]}}} || {{{+1 景福宮 洌上眞源}}} 향원정 서북쪽에 있는 [[샘]]. [[북악산]]의 [[지하수]]가 이 곳에서 솟아나 향원지 물을 채운다. 샘 주변을 덮는 돌과 뚜껑은 [[화강암|화강석]]이다. [[경복궁]] 창건 당시부터 있었으나 뚜껑은 [[고종(대한제국)|고종]] 때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만들었다. 이름은 ‘한강(洌上)의 진짜(眞) 근원(源)’이란 뜻이다. 열수는 [[한강]]의 다른 말이며 ‘열상’은 ‘열수 가’, 즉 ‘[[서울특별시|서울]]’을 의미하는데 편의상 열상을 열수와 같은 뜻으로 쓴 듯 하다. 비록 [[강원도]] [[태백시]] 검룡소가 한강의 진짜 발원지이지만, [[궁전|왕궁]]에서 발원한 물이 한강으로 흐르기에 상징적으로 이름 붙인 것이다.[[http://cafe.daum.net/YEsarang/NM4F/197?q=%EC%97%B4%EC%83%81%EC%A7%84%EC%9B%90|#]] 샘은 총 3층의 계단식이다. 솟아난 물이 두 번 직각으로 꺾여 향원지로 들어가게 했고, 특히 [[연못]]과 만나는 부분은, 동그란 홈에 물이 고이게 하여 향원지 물 높이보다 아래로 흘러들어 갈 수 있게 만들었다. 이는 한 번에 물이 내려올 때 생길 수 있는 [[연못]]의 [[파동]]을 최대한 줄여 향원지의 물을 잔잔하게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.[[http://culzine.com/paper/view/574|#]] 이렇게 만든 데에는 [[물고기]]가 놀라지 않게 하려고 그랬다는 설과 연못에 비친 향원정과 여러 [[꽃]], [[나무]]의 [[그림자]]들을 흔들림없이 보려고 했다는 설이 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열상진원 샘물 바가지.png|width=100%]]}}} || || {{{#gold '''관람객이 열상진원 샘물을 떠마실 수 있게 비치했던 바가지.[br]2000년대 초중반 모습이다.'''}}} || [[2000년대]] 초중반에는 일반 관람객이 열상진원에 가까이 갈 수 있게 했으며, 심지어 관람객이 [[샘|샘물]]을 떠마실 수 있게끔 작은 [[바가지]]까지 비치해 두었다. 이후로 언젠가부터 울타리를 둘러서 멀리서만 바라보게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